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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인자사주

등록일: 2026.07.31 21:26
이번에 AI바둑 대국에서 이긴 신진서의 사주입니다. 신진서의 경우 5살 때부터 바둑에서 지면 이길 때까지 바둑을 그만두지 않았고, 바둑을 시작한 지 2년 반만에 인터넷바둑 7단 정도이던 아버지를 이겼다고 합니다. 11살에 프로선발에서 떨어지자 살 가치를 못 느꼈다고 할만큼 승부욕이 대단합니다. 바둑에서 지면 밤을 새서라도 이기고야 말았다고 하고 몇 수 앞을 내다볼 수 있는지 물음에 100수 정도 앞을 본다고도 하더라구요. 신진서의 인터뷰를 보면서 얼굴이나 말 하는 것이나 승부욕이나 자기 관리나 페이커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던데 페이커의 사주랑 비교해보니 둘다 일지 편재입니다. 목표인자를 둘다 제대로 쓴 것 같습니다. 거기다가 둘다 갑일간이라 최고가 되어야했겠지요. 사주대로 페이커는 빠른 승부를 내는 롤에서, 신진서는 느린 바둑에서 각각 1인자가 된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이 정도의 승부사들이면 비견겁재로 꽉 차 있을 줄 알았는데 페이커는 오히려 무비겁이더라구요. 이들이 1인자가 된 이유를 사주적으로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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